-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총 868세대
- 전용면적 59~84㎡, 총 4개 타입…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 구성

[시사매거진] 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은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체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분양 단지다.

■ ‘원스톱 학세권’, 최적의 면학 환경 조성하는 교육환경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이 높은 내포신도시에 공급되는데다,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을 이끌 주역으로 손꼽히는 ‘원스톱 학세권’에 속해 눈길을 끈다. 

내포신도시 에듀타운 조성 계획의 중심지에 위치한 단지 앞으로 보성초, 보성초 병설 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 있다. 향후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도 예정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보성초를 품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에다가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는 희소성까지 갖췄다.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뛰어난 면학 환경 조성까지 예상돼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홍성역, 삽교역 통한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22년 예정)’ 이용 편리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도 제대로 누린다. 서해선 복선전철과 장항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홍성역과 삽교역이 단지 기준 6~10km 거리에 위치해 지역 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될 경우,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 일대로의 이동성도 크게 향상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를 통한 직주 근접 향상, 물류비용 부담 감축 효과 등도 기대되고 있다.

■ ‘커뮤니티 시설, 홈 스마트 케어, 보안 시스템’, 새 아파트 장점 모두 갖춰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선뵌다. 대방산업개발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을 비롯한 독서실,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등을 계획했다. 

또한, 홈 스마트 케어가 가능한 ‘KT GiGA IoT 홈 서비스’를 가구마다 적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홈 네트워크 기기 및 IoT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강화된 보안 시스템과 경제적인 에너지 효율 시스템도 함께 도입한 점도 시선을 끈다. 비상벨 시스템, 24시간 무인경비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이 공급되며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세대 내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분양한 대방 엘리움1,2차가 견본주택 오픈 후 최단기 전세대 완판에 성공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충남 내포신도시에서의 이번 분양에도 지역민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설계와 최신식 시설로 주거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9월 중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들어서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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