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부터 9월30일까지 비대면단속인 캠코더 단속과 교통․지역경찰관을 총동원하여 단속.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교통 위험과 국민 불안을 유발하는 이륜차의 관행적인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교통질서 확립 및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9월 7일(월)부터 9월 30일(수)까지 3주간 실시되며 특히 1주는 홍보 및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2주는 경찰경력을 총 동원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집중단속 배경에는 현재까지 사망사고가 300%나 폭증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갈수록 늘어나는 이륜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섰으며 이번 집중단속기간에는 비대면 단속인 캠코더 단속과 교통․지역경찰관을 총동원하여 단속을 하게 된다.

여수경찰서 문병훈 서장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이륜차의 법규위반행위를 근절하고 교통사망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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