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위 소관부처 잘못된 행정, 예산낭비, 비리 등 제보받아
- 이형석 국회 의원 “민생현장 목소리 반영하는 ‘민생감사’ 펼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오는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 신문고’라는 제보센터를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다.(사진_이형석 국회의원 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을)은 "오는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 신문고’라는 제보센터를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제보는 이형석 국회의원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부처의 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비리, 개선점 등을 공개 이메일 등에 게재하면 된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장된다.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부처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인사혁신처, 중앙선관위, 전국 자치단체와 산하·유관기관 등이다.

이형석 국회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 국감을 앞두고 생생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국정감사에 반영하고 서민들이 겪은 억울한 사항을 바로잡기 위해 국정감사 제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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