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8일 원활한 농업 활동과 농민들의 건강을 위해 진월면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청년회에서 1천1백만 원 상당의 농업용 의자 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28일 원활한 농업 활동과 농민들의 건강을 위해 진월면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청년회에서 1천1백만 원 상당의 농업용 의자 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농업용 의자는 진월면 마을이장들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호 진월면발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농사일을 하실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 청년회와 함께 농업용 의자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승도 진월면장은 “무더위에 농사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농업용 의자를 기부해주신 진월면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청년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