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수선발은 네오파이트(대표 서성일)와 협력

종합격투기 M-1코리아, 한국 포함 중국, 일본, 캄보디아 4개국 대회 추진! (사진제공_네오파이트)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UFC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MMA 단체 M-1 (회장 Vadim Finkelstein)은 2014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2019년 중국에서 5회의 대회를 개최하며 M-1의 아시아 진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을 포함 중국, 일본, 캄보디아에서의 M-1 경기 방송 판권 및 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M-1코리아의 회장FKBRIDE - 강백호는 러시아 M-1의 Vadim Finkelstein 회장과의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독점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M-1 Global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된다.

 

종합격투기 M-1코리아, 한국 포함 중국, 일본, 캄보디아 4개국 대회 추진! (사진제공_네오파이트)

M-1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의 대회 개최권과 함께 각 경기의 선수 출전권까지 보유하고 있기에 MMA를 훈련하고 있는 국내 많은 유망주 선수들에게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국내의 선수선발권은 네오파이트(대표 서성일)와 협력하고 있어 주목된다.

M-1은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직접 M-1경기장을 찾아와 관람하는 등 러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는 M-1 GLOBAL Vadim Finkelstein 회장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도 그 위상을 펼치고 있다.

M-1코리아/FKBRIDE(회장 강백호)가 추진하는 M-1 경기 아시아 4개국 개최는 국내 이종격투기 시장에도 영향뿐만 아니라 국내 선수들에게 더 많은 해외 무대 진출의 기회가 주어 질 것이다.

종합격투기 M-1코리아, 한국 포함 중국, 일본, 캄보디아 4개국 대회 추진! (사진제공_네오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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