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김종식 시장은 “24일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을 판단, 이에 대비하고자 영산호를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 김종식 시장은 “24일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을 판단, 이에 대비하고자 영산호를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8월 초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지역에서 밀려든 부유쓰레기를 지난 20일 수거완료 한바 있다. 이번 태풍으로 미쳐 수거되지 못한 상류지역의 쓰레기가 밀려 내려올 것을 대비해 현장방문하며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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