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관계자 (사진제공=포토그래퍼 옆집아저씨)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22일 토요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근리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스몰 파티"가 성황리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모델로 구성된 스몰 패션쇼 겸 파티 이벤트다.

이날 5대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회장로 취임한 '시니어모델' 양근희와 김인배 이사장, 요리연구가 겸 '시니어모델' 윤영실, '퀸' 이선율 총무 등 대한민국 슈퍼퀸 대표 모델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모델을 발굴하는 모델 대회로써, 키즈부터 미즈, 미시즈, 시니어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적 불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있는 모델대회로 알려졌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터내셔널 슈퍼퀸 스몰 파티'에 미즈, 미시즈, 시니어모델 부분의 퀸과 진, 선, 미 등 수상한 모델들의 멋진 런웨이와 함께 화보 촬영과 포토월 행사 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가 진행됐다. 

시니어모델 양근희의 런웨이 (사진제공=포토그래퍼 옆집아저씨)

주최한 양근희 인터내셔널 슈퍼퀸 5대 모델 회장은 "최근 화두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 슈퍼퀸 관계자들은 발열체크와 마스크 상시 착용 및 모든 참가자의 의무 인적사항을 기록 이행과 함께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바쁘신데도 많은 슈퍼퀸 수상한 모델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그녀들만의 멋진 향연과 아름다운 자태를 지켜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다행히 날씨도 좋아 아무 문제 없이 종료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양 회장은 "앞으로 슈퍼퀸 슈퍼스타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멋진 콘테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함께 해주신 변채원 슈퍼퀸 대표님과 김인배 이사장 및 모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선발대회는 다가오는 12월 서울에서 열릴 대규모 모델 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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