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장차를 장담하는 차세대 춤꾼 64인의 무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춤판 팔일 1행 이현희의 ‘춘앵전’(사진=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시사매거진=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7월 14일(화)부터 9월 1일(화)까지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팔일>을 공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는 요즘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거리두기 좌석제 또는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유투브 문화유산채널, 네이버TV 한국문화의집을 통해 상황에 맞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춤판 팔일 1행 이현희의 ‘춘앵전’(사진=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춤판 팔일 1행 이현희의 ‘춘앵전’(사진=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지난 7월 14일 팔일 1행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거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예술단원으로 활동 중인 이현희의 춘앵전이 무대에 올려졌다.

춘앵전은 조선 순조 28년(1828) 효명세자가 그의 어머니 순원왕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해 창제한 춤으로 여섯 자 크기의 작은 화문석 위에서 추는 독무로, 그중에서도 ‘화전태’의 미롱은 우아하게 미소를 띠는 장면으로 ‘춘앵전’의 백미이다. 이날은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원 이현희의 ,춘앵전,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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