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고용노동부가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을 대상으로 취업성공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으나, 정보 공유 등 협력이 미흡해 2015년 이후 거주지에 전입한 탈북민 5278명 중 136명(2.4%)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되었다.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미용학원 워너비뷰티아카데미 일산센터에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오픈 하였다고 밝혀 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적응을 돕고, 기술을 습득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에스테틱분야에 입문을 원하는 학습자를 위한 원데이클래스 과정 미용사(피부)자격증 페이스관리의 이론과 실기에 대한 총체적 지식 및 테크닉을 체험하고 습득하여 에스테틱분야를 시작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수업은 총 5시간에 걸쳐 5교시로 진행하였다. △1교시 피부관리 이론 △2교시 클렌징, 포인트 메이크업 △3교시 딥클렌징(피부에 맞게 제품을 선정할 수 있는 교육) △4교시 페이스 마사지 △5교시 팩과 마스크 적용하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워너비뷰티아카데미 일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활동에 취약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뷰티아티스트 직업에 대한 간접적인 체험은 물론, 취업과 기술습득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본 아카데미는 북한이탈주민뿐만 아니라 취업취약계층 모두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교육지원에 대해 힘주어 말하였다. 

이렇게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미용학원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워너비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현석)이 운영하고 있는 메이크업, 헤어미용, 네일아트, 피부미용 전문 미용학원 브랜드다. 미용 국가자격증 및 취업•창업 교육에 특화된 미용 교육기관으로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 피부미용 국가자격증 과목 등을 평일, 주말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미인대회라 일컫는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 수프라내셔널의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미스퀸코리아, SBS가 주최하는 2019슈퍼모델선발대회의 헤어,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등 다양한 실무 활동을 겸하고 있는 실력 파 교육기관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렇듯 미디어와 대형 프로모션 등의 기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 하고 있다.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플래그쉽 일산센터를(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를 시작으로 고양, 파주, 김포 지역의 많은 예비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으며, 노원센터(노원구 상계동)와 대구센터(대구광역시 동성로)를 연이어 오픈 하며 미용 교육을 전국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충주, 세종, 천안, 광주, 속초 등을 오픈 할 예정이다. 커리큘럼, 교보재, 수강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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