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구국가산업단지가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2단계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해당 단지가 갖춘 잠재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며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은 현재 2단계 개발이 2021년에 모든 사업이 완료될 예정으로 개발이 끝나면 대구뿐만 아니라 영남권 미래산업의 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만4천여 명의 상주 근로자와 4만2천여 명의 통근 근로자 등 6만6천여 명의 인구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이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초대형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이번 쿠팡 물류센터 유치 확정과 함께 물기술인증원이 대구 물산업클러스터에 건립이 확정되어 연이은 호재를 낳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국가산단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A2-1블록에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 84㎡ 881가구로 구성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로 설계가 된다. 다른 아파트와 비교해 더 넓은 실사용 면적에 광폭거실의 혁신평면까지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단지 바로앞 지역내 단설 공립유치원중 최대 규모로 도보로 세현초, 구지중학교가 위치해 학세권 아파트로서 완벽히 갖추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과 대니산이 위치해 입주자들이 선호하고 여기에 레포츠밸리에서 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구지면사무소, 농협하나로마트, 테크노폴리스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상업시설도 빠르게 갖춰지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대구 테크노폴리스(현풍읍 중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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