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조합장, "조합원 경제사업장 이용 편의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 할 것"

위미농협이 위미유통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사매거진/제주=오상수 기자]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8월 12일 (수) 오전10시 위미유통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대비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지난 3일 kt제주사업단과 시설하우스 IP망 구축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임원, 대의원들에 관심을 이끌어냈다.

금번 대의원회에서는 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고정자산 취득(안)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영근 위미농협조합장은 "금번 대의원회 의결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사업장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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