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공기정화기 전문 기업 에어비타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더스트레이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비타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이번 공기청정기 신제품 더스트레이저는 최근 증가하는 미세먼지로 어플 등을 통해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같은 시기에 맞춰 레이저 센서를 적용하여 미세먼지 수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집진필터 사용으로 추가 필터를 구매하지 않아도 물 세척만으로 기존 필터를 새 필터처럼 사용할 수 있어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150mm X 300mm 적당한 사이즈로 가정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공기청정기라는 평이다.

관계자는 “에어비타는 ‘숨쉬기 가장 편안한 공기를 만든다’는 기업 이념으로 신제품 더스트레이저를 출시했다. 더스트레이저 공기청정기는 제품 출시 전 와디즈 론칭을 통해 1940% 기록을 달성하며 앙코르 펀딩까지 진행한 이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정화기 부분에 수상된 바 있는 에어비타는 더스트레이저 신상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통해 생방송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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