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김형근골프스쿨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하늘길이 막힌 요즘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거 늘어남에 따라 되려 골프산업은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다년간 골프필드레슨과 전지훈련만을 진행한 한 기업 김형근골프스쿨은 2017년 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필드레슨 및 전지훈련을 전문적으로 진행 해 온 공신력있는 업체이다.

과거 특수 계층의 전유물이라 여겨 부정적이라는 인식까지 있었던 골프필드레슨이 이제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양산되면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변모했다. 김형근골프스쿨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맞춰 누구나 합리적인 금액에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필드레슨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프로그램 매뉴얼을 업그레이드 해오며, 최적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가성비와 퀄리티를 중시했다는 해당 프로그램은 담당프로와 점심식사를 함께 시작으로, 샷-퍼팅-숏게임-정규홀 필드레슨 까지 하루에 약 8시간동안 담당프로와 떨어지는 시간없이 필드레슨이 진행 된다.

현재도 필드레슨을 진행할때 잠깐 잠깐씩 봐주는 원포인트 레슨이 아닌, 오직 최소인원 2~3인만을 모집하여, 개개인에 니즈에 맞게끔 밀착으로 레슨이 진행된다.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실제 프로들이 훈련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외주 프로가 아닌, 오직 소속프로만 레슨이 진행하며, 전원 KPGA KLPGA출신만 필드레슨을 진행 한다.

김형근골프스쿨 추원상팀장은 "저희의 약 80%이상이 재방문 고객이다. 그만큼 만족도가 크기 때문에 재방문을 해 주시는것 같다. 때문에 프로의 비주얼이나 브랜드로 광고하는 필드레슨과 비교를 거부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금액과 최상의 프로그램으로 아마추어 골퍼분들께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는 PAR3 레슨이 아니다. 정규홀에서 필드레슨이 진행된다. 국내에 우리같은 금액과 프로그램을 하는곳은 아직까지 없다" 고 강조했다.

한편, 김형근골프스쿨 제6회 골프필드레슨은 올해 11월까지 계속 이어지며, 8월의 경우는 약80%이상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및 상담은 카카오상담 또는 고객센터로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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