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14일 가성비를 앞세운 레게노치킨 시리즈 2탄 '싹쓰리세트(all-three)' 출시 소식을 알렸다.

레게노는 레전드(LEGEND)를 가리키는 온라인 용어로써 치킨매니아가 소비자들의 검증된 입맛을 바탕으로 동종 업계 타 브랜드 레전드 치킨과 분식 메뉴 따라잡기 시리즈를 기획해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레게노치킨 시리즈 2탄 '싹쓰리세트(all-three)는 바삭하고 고소한 후라이드와 부드럽고 달콤한 양념치킨 그리고 매콤 떡볶이 등 세 가지 메뉴를 20,900원에 맛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중성과 희소성을 모두 잡은 메뉴로서 후라이드반, 양념반의 국민적 대중성에 각 대표 업체의 맛과 느낌을 살린 황금후라이드와 스크림양념치킨 그리고 신떡볶이의 세 가지 메뉴를 결합하여 희소성으로 대중의 입맛을 겨냥한 제품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유명 유튜버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레게노치킨이 소비자들에게 맛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 시키는 제품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들을 치킨매니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대략 16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 중인 치킨매니아는 레게노2탄 출시를 맞아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신규 오픈가맹점이 매출 안정화 될 수 있도록 계육지원 및 오픈이벤트 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4일부터 12월31일까지 1천만원의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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