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운영 공공임대 전세대 방역활동 및 방문간담회 진행

제주도개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전세대(818세대)에 지난 5월 부터 최근까지 주택 내부와 외부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마무리했다.

[시사매거진/제주=양기철 기자] 제주도개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통해 주거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장기전으로 돌입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800여 세대에 대하여 보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서는 올해 초 일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한편, 5월부터 최근까지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전 세대(818세대)에 대해 주택 내부와 외부, 공용부까지 방역활동을 마무리했다.

입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주택별 방문 간담회 모습

이와 함께 공사는 또한 입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주택별 방문 간담회도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 원칙 하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입주자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향균행주 등 방역물품세트를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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