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아는 '꽃이 만개하다'라는 뜻...2020년 만개할 신인 아이돌로 부각

2020년 주목할 신인 아이돌..'플로리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가 괴물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8월 11일 타이틀 곡 '치리치리' 음원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년여 동안 1,000명이 넘는 오디션을 통해 최종 준비된 걸그룹 '플로리아'는 수미, 예슬, 조아라, 하연 4명으로 구성됐다.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팀의 리더 수미는 탁월한 리더쉽과 쾌활한 성격으로 팀웍의 주축이다. 자기 계발에도 소홀함이 없는 노력형 재원인 수미는 연기에 도전하고자 하는 목표까지 세워 노력하고 있다. 큰 눈이 매력적이며 내면의 깊이가 있어 어른스러움까지 갖춰 대형 스타로서의 자질을 갖췄다.특히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장점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팀에서 보컬과 랩을 담당하고 있는 예슬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파이팅 넘치는 팀의 언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능에도 소질이 있으며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작은 키를 커버해 눈길을 끈다. 가수 이선희의 '인연'을 매일 부르고 피아노 등 악기도 매일 다루며 배우는 열정을 보이는 항상 웃는 모습의 예슬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아이돌이 되겠다. 하나 하나 배우는 과정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팀에 가장 늦게 합류했지만 연습에 열중해 앨범 준비과정에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을만큼 모든 면에서 기대되는 멤버다.

 

해피 바이러스 조아라는 주변을 기분 좋게 만드는 성격과 노력까지 열심히 하는 '플로리아'의 진주같은 존재이며 춤을 담당하고 있다. 비율 좋은 몸매에 다양한 춤을 소화할 수 있는 천부적 재능과 체력의 소유자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맴버다. 새로움을 경험함에 두려움이 없고 오히려 즐기는 대담함과 철저한 자기 관리 능력을 보이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조아라는 팀원 중 가장 식성이 좋지만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능력자이기도 하다.

 

 

K-POP에 열정이 대단한 하연양은 팀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고 춤에도 타고난 재능이 있다. 막내로서 언니들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주의를 의식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대로 준비해 의외의 결과물을 내기도 한다. 팀의 막내답게 머리,의상 등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나 바쁜 연습 과정속에서도검정고시를 준비할 만큼 내실 있고 당찬 면도 있다.

4인 4색의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플로리아'는 2020년 후반기 주목해야 할 신인 아이돌이다.  '꽃이 만개하다'라는 팀명처럼 활짝 피어 코로나19와 수해로 힘든 국민들에게 위로가 될 그룹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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