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동서간, 계층간, 세대간, 한민족 통합이라는 5대 화합, 1대 정책개발 목표

유삼묵 신임 본부장(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본부=오운석 기자] 사단법인국민통합전라북도본부(본부장 천상덕)는 지난 8. 6 한일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3기 전북본부장에 유삼묵 이사를 선임했다.

사)국민통합전북본부는 지난 '10.9.25 창립총회를 열고 남북간, 동서간, 계층간, 세대간, 한민족 통합이라는 5대 화합 및 1대 정책사업을 기치로 힘차게 첫발을 내디딘 후 참여 회원이 150여 명이 넘는 성장새를 이뤘다.

5대 화합 행사 및 1대 정책개발 사업은

▶ 남북화합 : 국가행사 참여, 교류사업, 대북지원 사업 등  ▶동서화합 : 삼도봉 행사, 단합대회, 사회갈등 해소 사업 등 ▶ 계층간화합 : 걸식아동지원사업, 밥퍼운동지원사업, 계층간 결연사업 등 ▶ 세대간화합 : 3대<부자>간 화합 한마당 행사, 등산대회, 세대간 화합을 위한 사회운동 등 ▶한민족 화합 : 국제행사 개최, 한민족 공동체 지원사업 등 ▶ 정책사업 : 각종 학술대회(세미나) 등이다.

신임 유삼묵 본부장(54세)은 "회원님들께서 중차대한 5대사업에 헌신하라는 명령을 하셔서. 마음으로 받들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국민화합, 국민통합에 힘을 보태겠다"며, "나라가 온통 코로나-19와 집중호우, 긴 장마로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국민통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그동안 의료게에 몸담아 오다 국민통합의 화합운동에 뜻을 같이하며 송천동 소재 안순주 가정의학과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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