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 소외계층 여학생 위한 생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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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 소외계층 여학생 위한 생리대 기부
  • 편집국
  • 승인 2020.08.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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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상아
사진_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상아

[시사매거진] 대한민국 몸짱 여성경찰들이 소외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전국에서 선발되는 10명의 몸짱여성경찰들은 8월 8일~9일 이틀 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사진촬영을 마친 뒤, 제작되는 '2021년도 다이어리 캘린더'가 오는 10월1일부터 판매 진행 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으로 소외계층 여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쳤다.

배우 겸 방송인 이상아씨가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하면서 생리대 기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그녀는 1984년 KBS TV문학관-‘산사에 서다’에서 연기자로 첫 출연하였으며 1985년 임권택감독의 ‘길소뜸’이란 영화로 배우 데뷔를 하였다. 그 후, 수 많은 광고와 영화및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80년대와 9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_8090년 하이틴 스타로 활동하던 이상아
사진_8090년 하이틴 스타로 활동하던 이상아

"이번 소외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생리대기부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선정한 사진감독)님과는 데뷔 당시부터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제 가족관계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세 자매였고 씽글 맘으로 딸 서진이를 키웠기에 여학생들에게 생리대가 얼마나 중요한 물건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때마침 광고모델을 준비하고 있어서 생리대와 함께 휴지, 마스크도 기부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홍보하며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中)

이상아씨는 최근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고 있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방송인 최화정씨, 방송인 홍진경씨, 코미디언 이용진씨, 진병원 대표원장 양재진씨와 함께 5MC(페널)로 출연하고 있다. 애로부부는 본격 19금 부부토크 쇼를 표방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짜 부부들의 남모르는 고충을 공론화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_'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포스터
사진_'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포스터

"리얼토크 쇼 출연은 처음이라 고민을 했습니다. 또한 국민 여러분들이 저의 과거를 알고 있기에 어떻게 방송진행을 해야 할지도, 걱정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4분의 MC들을 믿고, 모든 구성원(스텝)이 원팀이 되어 진솔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첫 방송부터 리얼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방송인 이상아가 되겠습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스틸사진 이상아
사진_'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스틸사진 이상아

공인(배우이며 방송인)이기에 엄격한 잣대가 주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시간 개인의 삶을 지탄하며 부정할 권리는 없다. 시련과 아픔에 굴하지 않고,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배우(방송인) 이상아. 그녀의 가슴에 “희망”이라는 이름표를 붙인다.

김건탁 기자 moon@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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