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2가지 모델의 사전예약이 7일부터 시작되어 13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형 모델인 갤럭시노트20은 8GB 램 256GB 단일 기종으로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그레이 2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출시되며 통신사별 색상은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 U+)으로 출시되며 출고 가격은 119만 9천원으로 최근 출시된 플래그십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하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GB 램 256GB 단일 모델로 색상은 통신사와 무관하게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3종이며 출고가 145만 2천 원의 출고 가격으로 S펜 응답 속도를 9ms까지 단축하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노트20 카메라 성능 또한 갤럭시S20 시리즈의 같으며 후면 인덕션 디자인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갤럭시노트20은 64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로 구성되었으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억 8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렌즈로 구성되었다.

68만 명 회원이 활동중인 네이버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사은품을 모두 없애고 갤럭시노트20 구매 할부원금에서 보조금을 지원하여 통신비를 직접적으로 할인하는 사전예약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폭발적인 인기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 밖에도 갤럭시노트10, S10, S9, 아이폰11 등 다양한 플래그십 제품을 높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개통 가능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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