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 주차장 단일화로 교통안전 개선

광양시는 “중동 호반아파트 앞과 씨티플라자 옆 주차장을 연결해 하나의 주차장으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중동 호반아파트 앞과 씨티플라자 옆 주차장을 연결해 하나의 주차장으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씨티플라자 옆 주차장은 출구 차량의 역주행과 중앙선 침범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주차장 출구를 폐쇄하고 미운영 요금 정산기를 철거하여 승용차 주차구획 3면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주차환경 개선과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주차장 단일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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