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7월 1일, 틱톡(TikTok)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배네타와 크리에이터 육성과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다중채널 네트워크(MCN)를 체결했다.

배네타는 틱톡과 MOU를 통해 패션, 뷰티, 푸드, 여행, 등 여러 분야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틱톡커로 육성, 건전한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고 플랫폼 내 콘텐츠 다양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MCN 혜택인 틱톡 공식 트래픽 패키지를 이용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틱톡 공식 트래픽 패키지에 선정되면 추천 피드 상단에 노출되고, 노출 수가 증대된다. 또한 챌린지 공동기획, 오프라인 행사 초청권, 해외 국가 노출, 광고 수익 창출 플랜 등 인기 틱톡커로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인기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 구성된다.

또한 배네타에서는 이번 틱톡 공식 인증 MCN 시스템을 통해 광고 섭외 등의 수익창출과 콘텐츠 제작 캠페인 기 획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네타 안주현대표는 “이번 틱톡 공식 MCN 체결로 틱톡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잠재력과 역량을 가진 많은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장기적인 수익창출을 목표로 좋은 콘텐츠를 생성할 예정이다. 현재 본사에서 다양한 제품 관련 온라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꾸준히 인플루언서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네타에서는 현재 인플루언서 지원자를 모집 중이며, 인플루언서 활동을 위해 콘텐츠 촬영 출장, 제주도 촬영, 공장 투어, 매니저, 쇼룸, 차량, 유튜브 촬영, 해외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제작 제품 및 마케팅 중인 제품을 소개하고, 관련 리뷰를 공개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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