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영국 로얄켄트가 식재료의 겉 표면부터 속까지 골고루 건조시키는 식품건조기를 출시한다.

로얄켄트 식품건조기는 코일 히터 방식을 채택해 영양소의 파괴를 막아주고,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자연건조 시킨 것처럼 유지하도록 돕는다.

트레이는 투명하게 제작해 건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식재료가 제대로 건조되고 있는지 매번 열어보거나 확인할 필요가 없도록 설계했으며, 후면 건조 방식으로 고른 식재료 건조가 가능하다.

건조대는 서랍식으로 넣고 뺄 수 있어 부피가 크거나 높은 식재료도 건조 가능하다.

식재료의 특성에 따라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과열로 인한 사고나 식재료가 지나치게 건조되는 것을 막아준다.

관계자는 “값싼 제철 채소를 대량 구입 후 건조시킨 상태로 보관해 오랫동안 간식이나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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