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종합체육관 건립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조성 속도 낼것 -
“더 많은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주민들에게 제시한 ‘광주광역시 북구 종합체육관 건립’ 사업 예산 12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다.(사진_이형석 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주민들에게 제시한 ‘광주광역시 북구 종합체육관 건립’ 사업 예산 12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형석 국회의원의 이번 특교 예산 확보로 광주 북구 생활체육 인프라 활성화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광주 북구에는 광주시 인구의 33%인 4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고, 34개 종목 500여개 클럽 등 10만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체육 인구에 비해 이용 가능한 체육 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형석 국회의원은 “북구 종합체육관 예산 확보로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 생활체육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형석 국회의원은 “이 모든 것이 지역 주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국회 행정안전위원이자, 광주 북구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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