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는 “농촌마을 농산물 절도 및 빈집털이 등 자위방범 강화 필요성에 따라 나주농협 협조로 농촌형 마을 15개소 30대 CCTV를 설치(예산 1500만원 상당)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_나주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나주경찰서(서장 김상철)는 "5일 금성지구대(경감 김호창)에서 농촌마을 농산물 절도 및 빈집털이 등 자위방범 강화 필요성에 따라 나주농협 협조로 농촌형 마을 15개소 30대 CCTV를 설치(예산 1500만원 상당)했다”고 5일 밝혔다.
   
방범용 CCTV는 각종 범죄예방과 범죄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에 큰 역할을 해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성지구대에서는 마을별 사전조사와 마을이장,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금남5통 경현마을 등 15개소 30대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앞으로도 금성지구대에서는 “치안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위방범 강화 등 범죄예방 및 주민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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