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구 관내의 계림2동 행정복합센터 건립비 6억, 백운광장 공중보행로 조성 5억, 광주천 안전난간 개선사업비 4억 등 특별교부세 19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다.(사진_이병훈  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구 관내의 계림2동 행정복합센터 건립비 6억, 백운광장 공중보행로 조성 5억, 광주천 안전난간 개선사업비 4억 등 특별교부세 19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병훈 국회의원은 “계림7구역 재개발 입주 시기에 맞춰 입주민들에게 주민밀착형 생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가능하게 되었고, 사람중심 보행공간 조성을 위한 백운광장 공중보행로 조성으로 상권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광주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가 절실했다”면서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광주천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림2동 행정복합센터는 2021년 상반기 입주에 맞춰 건립될 예정이며, 백운광장 공중보행로가 조성되면 단절되었던 주변상권이 연계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비, 지산마을 하수관로 정비공사 사업비로 각 2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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