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3일(월) 15:30 중마노인복지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홍삼농축액 10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3일(월) 15:30 중마노인복지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지사장 윤이수)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홍삼농축액 10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홍삼농축액은 수어댐 인근 마을 거주자(진상, 진월마을) 10세대에 지정기탁 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개인면역 증진과 영양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 윤이수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여러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 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더위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며 “홍삼농축액으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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