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차 강연 ‘아프리카에 대한 오해와 편견’

광양시는 "광양용강도서관에서 1일 어린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단원과 함께 세상을 만나다!’ 제1차 강연 탄자니아 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용강도서관에서 1일 어린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단원과 함께 세상을 만나다!’ 제1차 강연 탄자니아 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아프리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몰랐던 아프리카의 문화와 생활, 환경 등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리와 다른 문화도 존중받고 이해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 갔는데 이번 강연에서 광활한 들판에 멋진 동물들이 뛰어다니는 탄자니아를 여행한 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코이카 단원과 함께 세상을 만나다’ 강연은 오는 8일 2차 인도네시아편과 22일 3차 라오스편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용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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