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도서관. ‘일상의 예술! 프랑스자수를 수놓다’ 참가자 모집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광산구립 신가도서관이 ‘일상의 예술! 프랑스자수를 수놓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포스터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광산구립 신가도서관이 ‘일상의 예술! 프랑스자수를 수놓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활동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시민이 코로나19로 멀어진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소통·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소품들로 프랑스자수를 배우고,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장이다.

참가신청은 4일부터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가도서관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작품을 한땀한땀 수놓으며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행복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가도서관은 2년 연속 1관 1단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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