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일 호남지역 주거환경개선 봉사단체 빛고을한사랑봉사동호회(회장 전영신)가 광산구 본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증 장애인 가정 1곳을 찾아 1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소독·잡초제거 등으로 집을 새 단장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영신 빛고을한사랑봉사동호회장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더는 일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