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기 카페창업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셀렉토커피’가 8월 20일 오후 2시 부산지역에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셀렉토커피는 부산지역에서 인기 카페 브랜드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사업 문의와 신청이 쏟아짐에 따라 8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안전을 기해 개별 설명회로 진행되며, 가맹본부의 노하우를 담은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셀렉토커피의 성공창업 노하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가맹점 관리 시스템과 인테리어 컨셉, 창업비용 지원, 교육 시스템 등 성공창업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또 참석이 어려운 창업자의 경우에는 셀렉토커피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인기카페 창업시장 동향 및 성공창업 노하우 등에 대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셀렉토커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관계자는 “이번 부산지역 설명회에서는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창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창업자들의 예산과 성향에 따라 운영방식을 다각도로 분석한 후, 최적의 솔루션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셀렉토커피가 인기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로 주목을 받는 데는 차별화된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다섯 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는 점이다. 

해당 경쟁력은 저가 커피 브랜드의 고질적인 문제인 커피 품질 경쟁력을 보완할 뿐 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동시에 저격했다. 

더욱이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저가로 제품을 판매하는 박리다매 형식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을 통한 판매 방식으로 운영 부담감을 낮췄다는 점이 인기 창업의 또 다른 요인으로 꼽는다. 

최근 셀렉토커피는 브리오슈 토스트, 에티오피아 콜드브루 음료 등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인기 상품을 개발해 전국 매장 매출의 급격한 신장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달 매출 상승 효과까지 이어지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 아이템으로 향후 성장성이 더욱 뚜렷하다는 전망이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장나라 주연인 TVN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추자현 주연인 ‘가족입니다’ 등 적극적인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한 결과, 전국 가맹점 매출 성장까지 이어지면서 예비 창업자들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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