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고용에 우호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 전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의 취업을 통한 자립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하모니(Harmony)’ 제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사 전경이다.(로고_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장애인의 취업을 통한 자립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하모니(Harmony)’ 제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하모니’에 선정되면 오는 11월 27일(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발굴하고 배포하는 등 장애인 고용에 우호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애인고용 서포터스에게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연수 과정을 거쳐 팀별 미션 등이 주어질 예정이며, 서포터스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활동증명서와 함께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모집은 8월 30일(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내 공지사항 게시판의 제9기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모집 안내글을 확인하면 된다. 

 

* 장애인 인식개선 서포터스 ‘ 하모니’ ?

하모니에는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음이 어울려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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