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주민과 정착주민이 함께하는 지역탐방(사진_영천동주민센터)

[시사매거진/제주=양기철 기자] 영천동주민센터(동장 김용국)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악)는 지난 8월 1일, 정착주민과 선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수악교에서 돈내코 탐방로까지 이어지는 한라산둘레길 7.6km를 탐방했다.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여 인원 등을 축소하여 운영했으며 야외에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하며 진행됐다.

김용국 영천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착주민들이 영천동에 애정을 갖고 불편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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