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영국 로얄켄트가 6중 칼날과 강력한 파워 모터가 장착된 ‘블렌더’를 선보인다.

로얄켄트 블렌더는 티타늄 코팅된 칼날을 채택해 내구성이 높다. 인체공학적 버튼으로 설계돼 그립감이 부드럽고, 오래 사용에도 손목 부담을 줄였으며, 버튼을 누르는 동안에만 작동되는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다.

또한 다양한 모드를 통해 편리성을 더했다. 핫케이크 믹스와 우유, 계란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반죽 모드를 누르면 핫케이크 반죽이 완성된다. 또한 머핀 반죽이 가능하며, 이유식과 죽을 만들 때도 사용 가능하다.

펄스기능을 사용하면 얼음, 견과류, 당근, 단호박도 분쇄할 수 있다.

특히 물을 넣고 클린모드를 누르면 설정된 20초간 용기 내부와 칼날을 씻어낸다. 안쪽 벽에 묻은 반죽도 세척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로얄켄트 블렌더는 아이스 음료, 스무디, 샤베트도 만들 수 있다”면서 “오렌지, 사과, 토마토, 얼린 산딸기와 블루베리 등도 부드럽게 갈아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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