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왼쪽부터 (주)에스오디피컴퍼니 전북지사 김판수대표 , JJC지방자치TV 전북총국 이재원국장 (제공_에스오디피컴퍼니)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에스오디피컴퍼니는 지난 29일 JJC지방자치tv 전북총국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JC지방자치tv와 에스오디피컴퍼니는 지역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제공을 통해 전북 문화도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jjc지방자치 전북총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일반 문화 행사 및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행사 등 지역문화발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에스오디피컴퍼니(전북지사) 김판수 대표는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이런 시국에도 전북도민들이 즐거움과 웃음을 드릴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지방자치tv 전북총국 이재원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협력을 최우선으로 삼고 코로나 19의 침체 흐름을 반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JJC지방자치tv는 대한민국 17개의 시ㆍ도와 227개의 시ㆍ군ㆍ구, 총 244개의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며,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아가는데 소통의 목적을 두고 있는 지자체 전문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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