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중앙여자중학교(학교장 한태국)는 7월 27일(월) ‘혼디 가게마씸! 학부모와 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학교교육활동을 안내하고,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 활동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중앙여중, 혼디 가게마씸! 학부모회와 간담회 실시 (사진_제주중앙여자중학교)

이날 학부모회에서는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샤프펜을 선물하였으며, 학년별 교무실을 찾아 선생님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별교실과 급식실을 둘러보며 학교의 코로나 방역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신입생 학부모는“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교사를 만나거나 학교 시설을 자세히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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