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이 KBS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연출 황승기, 최연수, 극본 문현경)를 제작지원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이번 드라마 ‘출사표’ 제작지원과 관련, 제작지원 비용을 가맹점 부담 없이 본사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다. 가맹점의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전국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한 홍보에 적극 기여해 가맹점주와의 지속적인 상생 행보를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제작지원하는 KBS2TV 드라마 ’출사표’는 배우 나나(구세라 역), 박성훈(서공명 역), 안내상(조맹덕 역) 등이 출연하는 하반기 대표 화제작이다.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신선한 소재의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물로, 청춘들의 역경과 도전을 담는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한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메뉴개발, 물류, 슈퍼바이징 등 탄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불경기 속에서도 롱런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대표메뉴인 ‘육개장’은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직장인이나 가족단위 손님을 끌어 모으고 있다. 또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 육개장메뉴와 저녁식사와 술자리에도 어울리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진행, 수익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달 초 출시된 이화수전통육개장의 신메뉴 ‘순두부 육개장’과 ‘버섯 육개장’ 2종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우수한 메뉴개발(R&D) 능력을 다시금 인정 받았다.   

또한 이화수육개장은 예비창업자들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창업자 대상으로 최대 30억 한도 내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하고, 합리적인 비용의 업종전환 창업 맞춤지원 등의 창업특전도 제공중이다. 

이화수 주식회사 정은수 대표는 “외식시장이 침체기를 맞은 요즘, 본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하에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