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시즌 뉴 컬러 한정판 트리플-e 선물세트 완판
-TV 속 화제의 젖병, 기능과 디자인 겸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글로벌 수유 전문브랜드 헤겐에서 썸머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 ‘헤겐 트리플E 헤리티지 컬렉션’의 초도 물량이 프리오더 일주일만에 완판됐다고 헤겐 코리아에서 28일 밝혔다.

‘트리플E 컬렉션’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부모가 느끼는 긍정적인 경험을 생각하며 큐레이션 된 컬렉션으로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단어들과 사랑스러운 코랄 컬러로 디자인 된 멀티태스킹 제품들로 이루어진 한정판 패키지이다.

해당 컬렉션은 지난 20일부터 헤겐코리아 공식 지정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준비한 물량이 모두 조기 완판 되며 판매가 종료됐다.

헤겐코리아 담당자는 “젖병에서는 보기 힘든 감각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제품구성이 육아맘들과 특별한 임신선물을 찾고 있는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문의 쇄도에 2차 리오더를 준비하여 빠른 시일 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된 TV 프로그램 속 연예인이 아이에게 수유하는 장면에 사용되어 화제되기도 했던 헤겐젖병은 엄마가슴을 재현한 비중심 젖꼭지로 모유를 먹는 듯한 안정감을 주며 혼합수유를 하는 신생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젖병거부극복, 유두혼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상단 에어 벤트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스마트 공기 배출 시스템의 배앓이방지 젖병으로 알려져 산후조리원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예비맘들에게 필수 신생아 젖병, 출산 선물 및 출산준비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헤겐 공식 쇼핑몰 마미고에서는 이달 30일부터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한 특별할인과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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