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구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구국가산업단지가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2단계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해당 단지가 갖춘 잠재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며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 맨 앞자리에 위치하여 산업단지와 대구 도심까지도 편리하고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쾌속 교통을 자랑하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가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 84㎡ 881가구로 구성된다.

대구 산업철도 예타면제 사업대상 확정으로 인한 최혜수혜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유치원 및 교육시설로 안심하고 도보 통학할 수 있는 명품 교육환경 또한 주목을 받고있다. 편안함과 편리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대방노블랜드는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북카페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자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계약금 5% 무이자대출을 시행 중이다. 따라서 계약자들은 최저 1100만원만 납부해도 2021년 7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방노블랜드 관계자는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풍부하고 단지주변공원, 대니산 등 이 인접하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대구국가산단의 여러가지 잠재적인 가치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분양 조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현풍읍 중리 인근에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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