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부부 아내의맛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미스터트롯 열풍 못 막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결혼을 전제로 한 싱글 스타들의 실제 데이트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1호 커플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2년차 현실 부부가 되어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7월 21일 첫 출연을 했다. 11개월 아들을 육아하는 엄마 아빠가 되어서 시청자들 앞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이들도 ‘미스터트롯’ 열풍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이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와 정동원이 화보 촬영을 하는 현장을 보여 주었는데 이때 시청률이 9.4% (TNMS, 유료가구)로 상승 하며 이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SBS ‘불타는청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등을 이기며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부는 60대여자 시청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고 2부는 50대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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