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도, 전주시, 완산경찰서, 교육청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
전주 서신초등학교 통학로 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방안 마련

최영심 도의원, 교통안전 현장 점검(사진_도의회)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영심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전주 서신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전북도청 도로교통과, 전주시청 시민교통과, 전주완산경찰서 교통과, 전북교육청 정책공보관, 전주교육청, 서신초 운영위원장, 학보모회장 및 학교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당 전북본부는 서신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 7가지 개선안을 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서신초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최영심 의원은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보다 안전한 통학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서신초뿐만 아니라 전북의 모든 학교와 통학로가 안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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