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용 블랙박스 개발 성공…“이제는 프로그램으로 독학관리 받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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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용 블랙박스 개발 성공…“이제는 프로그램으로 독학관리 받는 시대”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7.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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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집단학습이나 1:1 대면 수업이 어려워진 지금 고등학교 재학생은 물론이고 재수생, 공시생, 취준생, 국가고시나 기타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학교나 종합학원 보다는 집이나 독학재수학원, 스터디카페, 독서실 등에서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집단 감염이나 전파를 우려하여 혼자 공부하는 것은 좋으나 아무런 통제 없이 스스로를 제어하며 공부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계획을 세워 이를 실천 한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2010년 독학재수학원을 설립한 중앙LNC학원에서는 수험생들의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셀프독학관리 프로그램(일명 학습용 블랙박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모든 통화목록과 시간을 저장함은 물론 문자 내용이 저장되는 스마트폰처럼 이번 개발에 성공한 학습용 블랙박스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든 학습목록과 시간, 학습내용까지도 자동 기록 되는 최첨단의 독학관리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학습계획도 스스로 세울 수 있으며 계획대로 공부하는지를 셀프 체크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전국에 등록된 중앙LNC학원생들과의 학습시간을 실시간으로 비교도 가능하다. 본 학습용 블랙박스는 자신이 작성한 계획표를 잘 이행하는 수험생에게는 포인트를 지급하여 장학금으로 대체하고 프로그램을 잘 이행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벌점을 부여하여 일정 점수 이상이 되면 자동 퇴원되는 상벌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중앙LNC학원에서는 지금껏 LNC독학관리프로그램으로 관리 중이었으나 지난해 9월 독학관리 프로그램을 학부모가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DTS프로그램을 특허출원(10-2019-0109254호)하여 현재 모든 중앙LNC학원생들이 사용 중에 있다.

이번에 새로 학습용 블랙박스를 개발한 ㈜중앙LNC(인천 연수구) 조인찬 대표이사는 “본 학습용 블랙박스 ‘보니아라노트’는 7월 13일에 특허출원 되었으며(10-2020-0085971호) 상표등록출원(40-2020-0118464호)도 마친 상태다”라며 “독학재수전문 중앙LNC학원은 물론 독학공무원고시전문 래인포학원에서도 9월부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금년 10월부터는 전국에서 독학으로 공부하는 모든 수험생에게도 회원으로 가입시켜 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할 생각”이며 “10월경에는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학원의 온라인 모의고사를 도입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공시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대형학원에도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응수 중앙LNC학원 부평본원 총원장은 “금년 9월에는 홈워칭 사업을, 11월에는 학습용 블랙박스 가맹 사업의 론칭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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