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폐쇄

곡성군은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에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청계동 자연휴식지를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폐쇄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은 청계동 자영휴식지 전경이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에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청계동 자연휴식지를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폐쇄했다”고 14일 밝혔다.

폐쇄기간 동안에는 2인 1조를 구성된 행락질서 계도요원이  방문객의 무단진입 및 자연휴식지 내 불법행위 단속 등을 실시한다.

곡성군은 이같은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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