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7월 10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파주 제외)에서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한 뒤 다른 집에서 전세로 들어갈 경우 대출 보증이 제한된다. 이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 영향 받지 않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조성된다. 총 475세대로 전용면적 59㎡ 4가지 타입과 전용면적 74㎡로 마련된다. 높은 인기를 실감해 전용면적 59㎡ 일부 세대만 남아 빠른 시일 내에 마감이 예상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혁신 평면(일부세대 제외)으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다. 아일랜드장, 우물천정, 주방음식물 탈수기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하며 타입별로 약 29~40㎡의 발코니 확장공간으로 소형 평형에서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파주초, 파주중, 세경고, 폴리텍대(예정)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학생 및 교직원 수요를 품을 수 있다.

북파주 시민의 숙원사업이던 파주읍 문화체육센터가 개관해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다목적 강당 등 들어선다. 그동안 파주북부지역에는 수영장 및 체육시설이 없어 운정신도시나 탄현면 등으로 다녀 불편함을 겪었었다.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56번도로, 통일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경의중앙선 파주역, GTX A노선(파주 운정) 등 대중교통망 확장으로 서울, 수도권 남부지역까지 다이렉트로 연결된다.

파주희망프로젝트가 지난 5월 착공했으며 LG 디스플레이산업단지 P10공장 본격 가동시 일자리창출로 인한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통일경제특구를 비롯해 법원1,2산업단지 및 선유산업단지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하청업체 등 일자리 수요에 따른 경제적 유발효과까지 기대된다.

파주시는 서울의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나 저렴한 가격으로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른 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진다. 주변 시군에서 이전 수요가 늘어 발전가능성이 높으며 부동산 규제 전 막바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약통장이 필요없이 6개월 뒤 전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한 메리트를 품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잔여세대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견본주택 방문예약 등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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