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칫 개인의 여가생활, 자기계발의 활동까지 위축될 수 있는 요즘,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과 소통으로 중국에 대한 흥미유발과 학습 모티베이터로써의 종로중국어학원 YBM종로센터 강사들의 활동이 눈길을 끈다.
종로YBM 리우HSK의 리우 강사는 “리우HSK”채널을 통해, HSK시험 정보 및 ‘HSK급수별 필수어휘’, ‘원어민 린린 강사의 중국어 왕초보 회화’ 등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고 최근에는 대표강사 리우의 요리 영상으로 예비 수험생과 수강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이미지를 더하고 있어 좋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종로YBM HSK최단기 합격보장반 강승완 강사가 운영하는 “중국어로” 채널은 어학 컨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한중 다양한 이슈와 문화, 관심거리를 중국 언론매체를 인용하여 사실적이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개설한지 불과 1년이 채 안되어 3만여 구독자를 확보하였다. 단순 중국어 어학 학습자뿐만이 아니라 주변 국제정세, 문화에 관심을 가진 시청자들에게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흥미유발과 큰 동기부여의 소재를 제공해주고 있다.
다양한 방송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6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상하이 조사유’ 채널의 운영자, YBM종로 중국인 조사유 강사의 ‘사유하는 중국어’강좌는 온라인에서 구축된 학습 마니아 층을 기반으로 하여 지난 6월부터 블렌디드 러닝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밖에 개인채널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 강사들도 YBM어학원 공식채널을 통해 한국인 강사를 비롯한 중국 원어민 강사까지 중국 및 중국어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만들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강사들의 활동이 오프라인 강의에서의 소통과 학습 보완 작용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 현장의 반응이다.
YBM종로센터 역시 철저한 방역과 출입 인원에 대한 꼼꼼한 관리에 더해 수업 진행 시의 마스크 착용, 좌석간 거리 두기, 수업 외의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독려,학원 방역에도 힘써 수강생들이 안심하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공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자세한 수업 및 내용은 종로YBM어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