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셀러비코리아 송원종 본부장,미스코리아 임하은, 엘페라 대표원장 김태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셀러비코리아와 고급 뷰티살롱 엘 페라 청담본점과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페라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러비 서비스에 함께 동참하는 1300여명의 셀럽들은 엘페라 청담점에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받는다.

엘페라는 청담동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가 함께 하면서 여러가지 다방면의 오랜시간 헤어 메이크업 진행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헤어메이크업이 아닌, 엘 페라 만의 독창적인 헤어&메이크업을 선사한다.

엘페라 김태우 대표원장은 ‘셀러비 플랫폼의 기부 취지가 좋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는 뷰티살롱으로서 셀러비와 MOU 업무협약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셀러비코리아 송원종 본부장,미스코리아 임하은, 엘페라 대표원장 김태우)

셀러비는 팬들과 셀럽이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신청 사연을 받으면서 그로부터 발생되는 일정 수익을 다양한 기부처에 기부하는 신개념 SNS 디지털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현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 달샤벳, 레인보우 조현영 배슬기 모델 겸 배우 배정남 김강현 클라라, 셰프 오세득, 코미디언 안소미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미스코리아, 치어리더, 아나운서,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크리에이터 외 1,300여명의 셀럽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셀러비를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 '셀러비코리아'는 다수의 벤쳐캐피탈로부터 상당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현재 베트남 지사 설립을 완료하며 셀러비를 여러 개국의 아시아 진출로 확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