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갤러리인사아트(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6)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자연을 닮은 화가, 자연을 품은 정옥희 화백의 세 번째 개인전이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열린다.
자신만의 회화적 기법으로 서정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는 홍성의 마을 풍경을 비롯해 자작나무숲, 제주도 앞바다, 서해바다 풍경 등 유화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 화백은 “이번 전시회는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주변의 일상 풍경의 아름다움을 유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한다.
정옥희 Jung Ok Hee
<개인전 3회>
갤러리인사아트(서울)
운보갤러리(서울)
홍성문화회관(충남 홍성)
<기획초대전>
뉴욕 국제미술초대전(미국)
블라디보스톡 국제미술초대전(러시아)
프라하문화원 국제미술교류 초대전(헝가리)
특별기획 충청작가전(임립미술관, 공주)
충남 향토작가 초대전(임립미술관, 공주)
내포 미술제(홍주문화회관, 홍성) 등 다수
<수상>
한국현대미술대전 우수상
구상공모전 특선
형상미술대전 특선 4회
충남미술대전 특선 2회
코레아 국제미술제 국제미술상 등 다수
현재 한국미협회원, 형상미술 초대작가,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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