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의 좋은 만남 응원,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 힘쓸 것”

사진 : 가연결혼정보㈜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노동조합(위원장 김한주, 이하 KIAT)이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연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성혼컨설팅 서비스를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미혼남녀들의 새로운 만남을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결혼 업계에 활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연은 정회원 한 명당 커플∙매칭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밀착 관리 시스템부터 상대를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신원인증, 매칭 후 만남 장소 선정까지 챙겨주는 올스텝 케어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산업기술 정책연구·기획, 기술사업화 지원, 산업기술 인프라 고도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종합기술지원기관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대한전공의협의회, 한국법조인협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 유수기업 및 전문직 단체와의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직업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혼남녀의 결혼 장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가연 김영주 대표는 “혼인율·출산율 하락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는 가운데, 미혼남녀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가연의 14년 노하우, 성혼 전문가들과 함께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침체된 내수 경제에 기여하고자 오늘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 정회원 가입비 할인 등 '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와 전화, 네이버 플레이스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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