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돌봄이웃 위해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273상자 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세방전지 광주공장(공장장 김대웅)이 8일 직원 참여 애장품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500만원 상당의 라면 273상자를 돌봄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광산구에 맡겼다”고 9일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세방전지 광주공장(공장장 김대웅)이 8일 직원 참여 애장품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500만원 상당의 라면 273상자를 돌봄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광산구에 맡겼다”고 9일 밝혔다.

김대웅 ㈜세방전지 광주공장장은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직원들의 마음이 더해진 나눔이라 더욱 뜻깊다”라고 밝혔다. 

㈜세방전지 광주공장은 청각장애인 가정 희망 초인등 설치, 코로나19 극복 식료품·생활용품 후원, 종합사회복지관 경차 지원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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