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국내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2020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매일경제신문은 올해 100대 프랜차이즈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단 (임영균 광운대 교수, 김주영 서강대 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 연구소장)을 구성하고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6000개가 넘는 대상으로 심사를 했다.

그 결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영업실적, 재무, 상황 악화, 사회적 물의 등 부정적 이슈나 내부 사정 등으로 탈락한 브랜드들이 많았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가맹점주들과 상생하고 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영향력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정하였다.

지호한방삼계탕은 건강을 챙기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내 7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역력 강화와 원기회복이 중요한 이 시점에 매장에서 직접 두 시간 이상 끓여낸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프랜차이즈 산업 협회에서 주관하는 안심식당으로 선정되어 식문화 개선을 위한 3대 개선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하는 모범 프랜차이즈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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