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코인, 디파이(DeFi)를 구현하여 탈중앙화된 결제시스템 선보여

센터코인 로고(좌)와 버지재단 로고(우)(사진_센터코인)

[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금융 또는 분산재정을 의미한다.

센터코인은 디파이를 구현하여 탈중앙화된 결제시스템을 선보이면서 많은 해외 대형재단들과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버지재단(Verge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코인(Center coin)은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XVG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안착하고 있는 버지재단과 협약함에 따라 마케팅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결제코인으로 진입할 발판을 마련했다.

버지재단은 "센터코인의 비전을 공유하고 120만 커뮤니티 툴과 마케팅 채널 및 리소스를 센터코인 측과 공유하기 위해 해외 프로모션과 지속적인 마케팅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지는 사전 채굴이나 ICO, 벤처 기업의 투자없이 커뮤니티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개발되고 있는 암호화폐로 글로벌시장에서 60위권이다.

센터코인은 "버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익명성과 대중성을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기능을 개선했고, 이를 토대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분산된 방식으로 직접 거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지 관계자는 “버지는블록체인 기반 결제를 일상생활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센터코인(Center coin)과 같은 비전을 갖고 있으며, 센터코인의 결제솔루션과 향후온라인 결제시장의 진출 등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갖춘 센터재단과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센터코인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모바일 이동 서비스인 하이킥(HIKICK) 사업을 통해 코인 결제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센터코인 가맹점 확대도 예의 주시된다"고 밝혔다.

센터코인은 "센터월렛을 통해 센터코인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모든 코인이 센터코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완료하였으며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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